'유니버설발레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백조의 호수 주역 강미선,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3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양일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를 개최한다. 발레 백조의 호수는 왕자 지그프리드가 악마 로트바르트의 마법에 걸린 공주 오데트를 만나 펼치는 사랑 이야기로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과 어우러지는 고전 발레의 거장 마리우스 프티파와 레프 이바노프의 환상적인 안무, 백조와 흑조 연기(1인 2역)와 환상적인 백조 군무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오랜 기간...
지난5일 영통역 중심상가 횡단보도에서 수원발레축제 사전행사‘발레IN횡단보도’가 진행돼 발레리나와 발레리노들이 횡단보도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국내 최정상급 발레단들의 수준 높은 발레 레퍼토리가 늦여름 수원의 밤을 화려하게 물들인다.수원시는 오는 18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1일까지 4일간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2022 수원발레축제’가 펼쳐진다고 17일 밝혔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발레STP협동조합과 수원발레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8회 2022 수원발레축제는 수원특례시 원년...
돈키호테. 사진출처: 예술의 전당 (서울=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예술의전당은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유니버설발레단과 공동주최로 발레 돈키호테를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린다. ‘돈키호테’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극작가 세르반테스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루드비히 밍쿠스(1827~1907)의 음악과 마리우스 프티파(1818~1910)의 안무로 탄생했다. 1869년 러시아 볼쇼이 극장에서 초연하여 대성공을 거두었다. 15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세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작품이다. 가난하...
15~16일 낭만발레 '지젤'로 고국무대해외 무용스타 김세연-최영규, 낭만발레 '지젤'로 고국무대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낭만 발레 '지젤'의 주연을 맡은 스페인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 김세연(오른쪽)과 네덜란드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최영규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대흥동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낭만 발레 '지젤'은 오는 15~16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린다. 2017.9.14 (서울=연합뉴스) "세계 무대에서 한창 잘나가는 발레리노와 세계 여러 발레단을 거친 원숙한 발레리나...
국립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 vs 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 국립발레단의 고전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사진제공=국립발레단]클래식 발레의 낭만과 아름다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발레 두 편이 연달아 무대에 오른다.국내 양대 발레단인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의 시즌 첫 정기공연 대결이다.국립발레단은 오는 22∼2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공연한다. 작년 11월 국내 초연된 돼 매진사례를 기록한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관객과 만나게 됐다.작년 새 프로덕션으로 올린 '잠자는 숲속의...
지난 17일 열린 제3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의 발레 '심청'이 대상을 수상했다.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이 수상 소감을 말하는 모습. 2017.2.17 [사진제공=예술의전당]제3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의 발레 '심청'이 대상을 수상했다.예술의전당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 '심청'을 비롯해 총 15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음악 부문 최우수상은 '리카르토 무티 & 경기필하모닉'(관현악), 서울바로크합주단의 '핀커스 주커만...
‘2016 수원발레축제’가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수원제1야외음악당(수원시 팔달구)에서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6개 발레단체로 구성된 발레STP(Sharing Talent Program)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시는 이번 축제에 5천명 이상의 관객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레STP협동조합 :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발레단, SEO발레단, 와이즈발레단, 김옥련발레단) 축제기간 모든 공연과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고 별도의 예약 없이 행사장을 방문해 공연을 ...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이 미국 뉴욕에서 데뷔한다.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무용원(원장 김선희)이 주최하는 ‘K-Arts 무용단’ 공연이 7월 9일(토), 11일(월), 12일(화) 오후 7시 30분 뉴욕 업스테이트 오르페움 필름&퍼포밍아츠센터와 맨하탄 내 위치한 심포니스페이스 극장에서 3회에 걸쳐 선보인다. 199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창단된 ‘K-Arts 무용단’은 일본, 중국, 대만, 러시아, 프랑스, 미국, 영국 등 각지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쳐왔으며...
윤별, 남자 시니어 1위 없는 2위…신소정·심여진은 여자 주니어 1·3위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국립발레단 단원 김희선(24)이 헬싱키 국제발레콩쿠르 여자 시니어(20-25세)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3일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희선은 핀란드 헬싱키에서 지난달 23일부터 전날까지 이어진 콩쿠르 결선 결과 여자 시니어 부문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김희선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출신으로 국립발레단 연수단원과 준단원을 거쳐 지난해 국립발레단에 정식으로 입단했다. 현재 코르드발레(군무진) 단원...
국립발레단·유니버설발레단, 대표 레퍼토리 차례로 공연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3월 한국 양대 발레단인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이 각각 대표 레퍼토리로 올해 무대를 시작한다. 유니버설발레단은 고전발레의 대명사 '백조의 호수'를, 국립발레단은 '발레의 블록버스터'로 불리는 '라 바야데르'를 올린다. 오는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이어지는 '백조의 호수'는 '잠자는 숲 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로 꼽히는 작품이다.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는 189...